고난주간의 둘째 날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둘째 날 행적은 마가복음11:20-13:37, 마태복음24-25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상칠언 두 번째“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한 오른편 강도에게 예수님께서는 구원(낙원)을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누구든, 어떤 상황과 형편 속에서 있든지간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시인하는 자에게는 천국을 기업으로 주시는 예수님의 약속이 오른편 강도에게도 임한 것 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그렇습니다.영접한다는 건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구주로 시인 한다는 겁니다.

구주로 시인 한다는 건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 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들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처럼 든든한 백이 또 어디 있을까요?

불안과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면서 최고의 도움과 위로자가 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신다는 것... 우리가 가장 당당하고 여유롭고 멋지게 살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도와 주겠다”아멘.^^    

오늘 하루도 범사에 예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아멘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최형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