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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에게 보낸 편지 梁榮友 목사 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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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에게 보낸 편지

                                    계시록 2: 18-29

우리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중에서  지금까지  세 교회에 보낸 주님의 편지를  배웠읍니다. 

먼저 예배소 교회는 첫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을 받았읍니다.  그 다음은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죽도록 충성한 교회였읍니다.  죽도록 충성하면 하나님께서는 인정을 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버가모 교회는 타협하는 교회였읍니다.  즉 반쪽 믿음처럼 위험한 것은 없읍니다.

두아디라는 버가모에서 동남쪽으로 64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직  공업  도시였읍니다.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정복당한 후 그리스문명을 받아들였으나,  비시 190년 경에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읍니다.  새계 무역의 반수 이상을 관장하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읍니다.

모직,직조,염색,요업등 같은 동업조합이 있었고, 특히 유행한 것은 양모산업과 염색산업이었읍니다.

빌립보에서 개종한 자주 장사 루디아가(행전16)  이곳 출신이었듯이 이 도시는 염색공업으로  한 도시였읍니다. 그리고 이 도시도 이방신을 섬겼는데, 그 중 태양신 아폴로  즉 제우스의 아들인 아폴로신을   가장 열심히 섬겼읍니다.

사실 주님의 편지를 받은 일곱 교회 중에서 두아디라는 비교적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가장 긴 편지를 그 도시에 있는 교회에 보내고 있읍니다.

교회에  대한 주님의 관심은 그 교회가 위치한 도시의 중요성과는 상관이 없읍니다.

18절에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표현을 한 것은 주남이 두아디라 교회에 이처럼 모든 것을 다 보고,  다 아시는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은 두아디라의 교인들이 이세벨을 받아들여 그가 가르치는  음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19절에   사업 2절의 행위와 같은 단어이지만  믿음의 행위가 아니라, 사업 이란 단어 바로 뒤에 사람,믿음, 섬김, 인내 라는 단어를 열거한 것은 4가지 덕목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내가 사업을 알고 있다는 말은 내가 네 행위를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네가 살아온  삶을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과 섬김과 인내로서 이루어진 그들의 삶을 주님이 아신다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돌보는 일을 그들은 잘 감당하고 있읍니다.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돌보는 일을  그들은 잘 감당했읍니다.

20절에 보면 주님의 책망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지금도 두아디라와 같은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은 오늘날  기업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입니까?  회사를  위해서 술을 마셔야 하고, 가지 말아야 하는 곳에 가야 하는 고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술먹는 일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두라고 하면 둘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타협하는  경우가  많이 있읍니다.

흔히들 사업상  술 마시지 않으면  않된다고 고민하는 성도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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