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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사랑하는 요셉 梁榮友목사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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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을 사랑하는 요셉

                                        441-13

어떤 교회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미국의 딸네 집에 다니러 가서 집 근처 공원에 아내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한 할머니를 만났는데  두 내외를 보시더니 부부냐?  라고 물었읍니다.

그래서 그렇다 라고 했더니 얼마나 좋으냐? 라고 재차 물으시기에 선뜻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머웃거리는 사이에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하시는 말이 귓등에 들려왔는데 이런 말이하는 것입니다.

이놈들아 너희가 부부애를 알아?  서로를 잃어봐  그렇지 않고 무슨 수로 함께 있을 때의  고마움을 알수 있겠어?  할머니 말씀대로 우리는  행복할 때는 행복을 잘 모릅니다.

우리는  행복을 잃어 버리고 나서야 그때야 비로소 그때가  정말  행복했구나 라는 것입니다.

43장에서 요셉이 형제들을 자기 집으로 초청하여서 만찬을 배푼 사실을 배웠읍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45장에서 드리어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고 대화를 나누기 전에 형제들의 변화를 알기 위해서, 그들이 진정 형제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두 번의 시험을 하는 데, 그 중에서 은잔으로 시험하는 내용입니다.

요셉은 꿈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창세기를 통해서 요셉을 여러가지 면을 발견했읍니다.  오늘 본문에서 발견하는 요셉은 바로 사랑의 요셉, 용서하는 요셉이라는 것입니다.

요샙은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이었읍니다. 과거에 형들은 요셉이 다가오면 꿈 꾸는 자가 온다고 늘 빈정 거렸읍니다.  그는 꿈을 꾸는 사람이고,  또한 꿈을 해석도 하는 사람이었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읍니다. 희망이 있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실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현실 속에서 고통과 시련을 만나도 그것으로  인해서 중단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꿈을 향하여서 계속  전진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는 자는 지칠 줄 모르고 나아갈 수 있읍니다.

요셉은 어느 곳에 처하여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읍니다.

요셉은 꿈의 사람인 동시에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원동력은 바로 믿음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였읍니다. 하나님이 보일때도 신뢰하지만, 보이지 않아도 신뢰하는 자였읍니다.

환경이 좋아도 신뢰하고 환경이 나빠도 신뢰했읍니다.

아버지 집에 있을 때도 그랬읍니다. 그러나 감옥에 가도 동일하게 신뢰했읍니다.

요셉의  외형적인 모습은 꿈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지만,  내형적인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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