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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마음 梁榮友목사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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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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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헌신하므로 얻게 되는 복은 바로 기쁨입니다. 기쁨이란 대가를 치르는 그 사람에게만 옵니다,.

주변에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을 보십시요. 그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한 것을 발견합니다.

야곱이 포기할 수 없던 것이 막내 아들 베냐민입니다. 요셉을 잃고 베냐민도 잃을 수 없다고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결국 야곱도 베냐민을 포기하고 마는 것이니다.

베냐민을 포기하지  않으면 시므온이 돌아올 수도 없고, 양식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고 포기하시는 믿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시기를 바랍니다. 포기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시시한 일에는 잘 내어 줍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에는 잘 내지 않읍니다.

포기는 무척 중요합니다. 포기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모든 억압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이 시험을 앞두고, 군대를 갈 때, 결혼을 앞두고는 세벽기도회를 나오지만, 그 목표가 이루어지면 새벽기도회를 그만 둡니다.  포기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결단이 펼요합니다. 야곱이 베냐민을 포기했기 때문에 요셉의 형들이 다시 애굽으로 갈 수 있었읍니다. 한 사람이 포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줍니다.

드디어 형들은 애굽으로 가서 요셉을 만납니다. 17-18절을 봅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겠읍니다. 마치 이산 가족의 상봉과도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억제하고 형들을 자기 집으로 초청해서 만찬을 배풀고 잇읍니다.

그런데 만찬에 초청을 받았으면 기뻐야 하는데 형들은 두려워 햇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읍니다.

죄지은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기쁘지 않읍니다.

도리어 두렵고, 긴장이 됩니다. 왜 그렇읍니까?  자기의 죄가 들어날까입니다. 누가 불러도 깜짝 깜짝 놀랍니다.  죄가 없으면 초청을 받아갔는데 얼마나 좋읍니까?

더구나 외국의 총리 집에 갔는데 얼마나 영광입니까?

이 자리에게 계신 여러분 당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죄에서 자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제 얼굴을 제대로 못보고 계신 분들이여  주님께 고백하십시요

더욱더 지난번에 돈 자루에 돈이 가득들어 있었기에 그들은 지금 바늘 방석위에 앉아 있읍니다.

자기들을 억류하여 감옥에 집어 넣을까? 하고 두려워 합니다.

불행은 이처럼 누가 만듭니까? 자신들이 만듭니다. 이처럼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의 미래를 막아버럽니다.

불길하고 나쁜 생각은 빨리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신속하게 죄를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요셉의 형들도 참다 못해서 요셉의 청지기에 가서 고백을  합니다. 19-22절을 봅니다.

이처럼 인간은 고난을 당하면 사람들은 진실합니다. 재난이나 지진이나 홍수나 이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십시요. 아주 진실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경우가 있읍니다.

요셉의 형들의 예전의 모습은 어떻읍니까? 요셉을 죽을려고 하고 요셉을 팔고도 아버지  야곱에게 와서 동생이 죽었다고 거짓말로 속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요셉 앞에 있는 형들의 말은 100% 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평안하고 문제가 없을 때는

반성하거나 회개하지 않읍니다.  어떤 사건이  생기면  사람들은 말합니다. 내가 그 전에 이런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서 벌 주시는가 보다 라고 합니다. 특히 병들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성경적인 시련과 고난의 의미는 바로 사람들을  바른 생각, 바른 고백을 하도록 인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병 주시고,  약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병주시고 , 약 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을 파도와 같은  폭우와 같은 시련에 몰아넣어서 어려움을 주시는  것은 인간은 그때에 진실해 지고

그때에 진실한 눈물과 감사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화되고 믿음이 성숙되기 때문입니다.요셉의 형들도 지난 번의 고난과 시련을 당했기에

지금 진실한 고백을 할 수 있었읍니다.  아마 요셉이 그때 너무 반갑고 해서 자신이 요셉이라고 밝히고 했드라면  아마 이 형들은  요셉을 이용해서 출세를 할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십자가를 통한 죄의 용서를 허락하시지만 인간들은 깊은 회개를 하지 않기에

동일한 죄를 짓고 교회를 다니고 있읍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위기가 무엇입니까? 가법게 구원 받고, 가볍게 회개하고, 가법게 교회 나오고,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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