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는 야곱

                                       창42장 18- 38절

날마다 영적인 생수를 많이 마시고 계십니까? 아니면 목마른 사슴처럼 갈증을 느끼고 계십니까?

구원이란 단어를 가장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그 사람의 영혼은 구원받게 됩니다.

어둠이 변하여 빛이 되고, 죽음이 변하여 생명이 됩니다.

모든 불안과 염려와 외로움이 변하여 감당할 수 없는 감격과 충만한 삶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야곱은 에서를 만나기 전까지는 행복할 수 없었읍니다. 아내를 얻고 자녀를 얻고 많은 재산을 얻었지만 행복할 수 없었읍니다.   왜냐하면  형 에서와 화해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이처럼 두려움이  생깁니다.  왠지 불안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만난 순간 그 사람의 영혼은 구원받게 됩니다. 어둠이 변하여 빛이 됩니다.

죽음이 변하여 생명이 됩니다. 불안과 염려가 변하여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됩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배신을 당했읍니다. 배신한  형들을 만나기 전에는 문제의 해결이 되지 않읍니다.  형들을 만나 그들을 용서한다는 것을 알려야  행복이 시작됩니다.

우리들도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의 대상을 만나서 풀어야 힙니다. 고백할 것은 고백하고,  용사할 것은 용서하고 그리고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나 혼자서 용서했다고 생각하면 상대는 모릅니다.

용거하고, 용서받으면 모두 행복해 집니다.  인생행복의 가장 기초적인 조건은 바로 용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요셉을 아시고 기갈과 기근, 훙년을 통해서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도록 환경을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좋은 환경이든 나쁜 환경이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사실 흉년이나 기근은 저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놀랍고 비밀스러운 축복이 숨겨져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