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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전도자 바울 梁榮友목사 20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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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 전도자 바울

                                    행전 20 1-16

 에배소 사역을 마치고 예루살렘을 거쳐서 로마로 가기전에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을 순방하며 전도를 하는 바울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잇읍니다.

1절을 봅니다.

분명히 바울은 에배소에서 드로아로 갔을 것입니다. 항구 도시인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2차 전도 여행처럼  마게도냐로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바울이 다시 순회하는 지역을 소개를 하고 있읍니다.  2절을 봅니다.

핼라는 아가야의 수도였던 고린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곳에서 3개월 머물게 됩니다

2절에서 또 다른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제자들을 권면했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단어에서 바울이 순회를 하는 목적을 발견합니다.   바울이 마게도냐로 갔을 가요?

왜 아가야 지방을 거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려고 했을까요? 그것은 2절에서 발견한 것처럼 제자들을 권면하기 위한 것이고, 그들을 위로하려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권면이란 단어는  위로하고,  양육하는 의미가 있읍니다.

아이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잘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전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도한 사람을 성숙한 신자가 되기 까지 양육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봉사하고, 훈련받고, 성도의 의미를 하기까지 양육을 해주어야 합니다.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것 만이 전도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오래전부터 일대일과 크로스웨이등을 통해서 교회생활을 스스로 하고, 성도의 의무를 스스로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러한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전도는 곧 양육이었다는 것입니다.  1,2,3차 전도여행은 그냥 전도로 끝나지 않았읍니다.

그가 복음을 심어준 교회, 성도, 그 지역을 다시 가서 양육을 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축복하고, 위로하고,  가르치는  작업을 계속했읍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언제나 그의 사역 속에서  마주쳐야 했던 적들을  또 만나게 됩니다.

그의 주변에는  반대 세력들이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을 전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세력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그런 사람이 없는 곳은 오직 천국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을 불편하게 하고, 반대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언제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들은 단순하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더 성숙하고 하나님의 일을  더 크게 이루도록 하는 하나님의 자극제가 된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들을 괴롭히도록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런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용서를 하면 우리 몸의 피가 깨끗하게 된다고 의학적으로 연구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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