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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향한 전도 계획 梁榮友 목사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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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향한 전도 계획

                                    행전 19 21-41

 오늘날 교회의 숫자가 적거나   성도가 없어서 세상이 변화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헌신된 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략이 없읍니다.

우리들이  제자훈련을 하면 힘이 납니다. 말씀을 양육하면 힘이 납니다.

바울을 통해서 우리들이 베우는 것은 그 당시에 그리스도인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소수의 헌신된 자들이 있었고, 바울의 복음 전략이 너무 탁월한 것이었읍니다.

21-22절을 봅니다.

바울은 마게도니아, 아가야를 거쳐서 예루살렘으로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읍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계획은 바로 로마로 가고자 하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마음에 로마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로마를 보고 싶어하는 열정이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떤 의미에서 눈을 뜨가는 것입니다. 어릴적은 모든 것이 적읍니다.

어일적에 수학여행을 가서 불굴사나 첨성대를 보았을 때 그것이 굉장히 크고 높게 보였는데 어른이 되어서 가보면 아주 작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야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넓어 지는 것읍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 시가에 돈에 눈을 뜨는 사람이 있고, 어떤 명예에 눈을 뜨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성공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울은 하나님께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이런 눈뜨기 시작은 제2차 전도 여행때부터 시작되었읍니다. 1차 전도 여행때에도 잘 몰랐읍니다.

에루살렘을 떠나 안디옥으로 가고, 안디옥에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바나바와 함께 전도 여행을 떠나서 기적과 능력을 체험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바나바와 충돌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만 잘 안 될 때도 있읍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일수록 더욱 영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의 게획이 잘 못되고 있을 때 그것이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대해서 눈을 뜨게 하는 하나님의 게입하심, 하나님의 작업일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것을 보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을 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일 수도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들이 영적인 눈을 뜨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들이 영적인 눈을 뜨지 아니하면 자극을 하십니다. 우리들이 안주하고 있는 자리를 흔들어 놓아서 그곳에  머물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우리들이 편안하게 지낼려고 생각하면 하나님은 그 자라에 시련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이 왜 로마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까요? 당시 로마가 세계의 중심이었읍니다.

바울은 그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를 보아야 하겟다고 한 말속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로마를 보아야 하겟다는 것은 바울 개인이 아니라 성령님의 셍각입니다.  행전1 8절을 기억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의 특징은 비젼이 있읍니다. 그것은 복음의 열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성령을 받고, 성령을 체험하면 복음에 대한 비젼이 주어집니다. 그것이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령 체험이 아닙니다.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생각하는 사람은 땅끝까지 복음전하라는 그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곳이지, 건물이나 단체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교회선물과 단체에는 관심이 많아도 복음 증거에는 관심이 없읍니다.

그리고  너무 제도나 조직에 시간을 낭비하고 그곳에만 관심을 가지면 나중에 시험에 들고 실망을 합니다.  우리들의 어떤 사역을 할 때 그 사역의  성취감에 빠지만 않됩니다.

우리의 모든 촛점은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은 그 자리나 일에 관심이 많읍니다.

교회의 사역은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실패한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면 나중에 회복이 됩니다.

(2) 바울은 로마라는 그 장소, 그 세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리고 로마라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울은 로마에서 사역을 끝내면 로마보다 더 한 곳이라도 갈 수 있다는 의미가 있읍니다.

로마서 12 22-24절을 봅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서 복음으로 점령하고자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로마로 가고자 하는 것은 그곳에 복음을 사역하고  그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한 것입니다.

바울은 사실 서바나를 가고 싶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람들은 로마가 세계의 중심이라면 서바나는 셰계의 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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