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댜와 다말 | 梁榮友 목사 | 2011-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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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와 다말 창 38장 1-30 요셉의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갑자기 38장에 들어오면서 야곱의 12아들 중에 4번째인 유다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아름답지 못한 부끄러운 내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러한 내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는 구속자적인 메세지입니다. (1) 하나님의 열두 지파의 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신앙공동체를 떠나면 하나님의 화가 임하고, 고통이 임하는 것입니다. (2) 우리 인간이 연악함과 부족함과 불신앙으로 실수해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1절을 봅니다 야곱의 12아들 중에 네째 아들인 유다가 실수를 합니다. 사실 유다는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읍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은폐하려고 아버지께 거짓 보고를 합니다. 아버지 야곱은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하고 있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괴로워합니다. 형제들 사이에도 서로 공모하여 은 20개를 받고 요셉을 판 것에 대해 힘들고 불편한 마음이 잇었을 것이고, 서로 얼굴보기가 힘들엇을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 사궁데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유댜는 가족을 떠납니다. 1절을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생활 ,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문제, 저런 문제가 있읍니다. 교회가 완전히 천국처럼 되면 좋지만 지상에있는 동안은 완전한 곳은 없읍니다. 시기도 질투도 있고, 스켄들도 있고, 세상에서 보지 못한 사건들도 있읍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공동체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떠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모두 후회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보기 싫다고, 힘들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공동체를 떠나면 결국 유다처럼 위기를 당하게 됩니다. 2-5절을 보시면 유다의 위기가 잘 기록되어 있읍니다. 유다의 결정적인 실수는 이방인과의 결혼입니다. 그것은 바로 공동체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유다에게는 고통과 자주가 임하는 게기가 되고 마는것입니다. 이방인과 살면 그 여자의 문화와 습관과 풍습에 끌려가는 것이 보통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결혼을 할 때 믿는 자는 믿는 자와 하라고 권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읍니다. 구역 시대에는 어떤 부인과 결혼하는것에 따라 그 가정의 영적인 축복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방여자와 결혼하면 하나님의 말씀데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방법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6-7절을 봅니다. 유다는 아들 엘과 오난 그리고 셀라를 낳읍니다. 그 아들이 결혼하여 다말이라는 아내를 얻는데, 7절에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죽이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악과 하나님께서 보는 악의 개념은 다릅니다. 신앙 공동체에 있으면 부모의 교훈도 들을 것이고 이방 여인과 결혼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죽일 만큼 악한 사람이었읍니다. 왜 이렇게 까지 가정이 몰락을 합니까? 유다가 하나님 없는 환경에서 세상방법으로 자식을 교육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유다의 비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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