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을 찾으신다 | 梁榮友 목사 | 2011-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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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을 찾으십니다. 마태 25장 14-30절 아침이면 화단에 물을 주라고 하였더니 비가 오는 날에도 물을 주더라는 것입니다. 충성된 종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만 고지식하게 들었던 아브라함이 생각났습니다. 명령대로 아들을 죽이려는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축복하셨습니다. 어떤 청년이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일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벌입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시 이 질문이 이해가 안 되면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요. 여자가 아기를 낳는 것이 벌입니까>? 아니죠 아기를 낳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인간이 죄 짓기 전에 축복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창1장28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읍니다. 그로므로 자녀를 낳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자녀를 낳을 때 따르는 고통이 있입니다., 그것이 죄의 결과로 인한 것입니다. 방금 읽은 창세기 1장 28절을 다시 봅니다. 이것은 일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들이 주의할 것은 정복하라 라는 단어입니다. 사람마음데로 땅을 헤치고, 파괴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지으신 목적에 맞게,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자기의 기능을 잘 수행하며 아름답게 유지되도록 잘 관리하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 일하는 것이 축복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을 하지 안고 살 수 있다면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축복이지 일을 하는 것이 왜 축복인가 라고 합니다. 사람은 아무리 먹을 것이 풍성해도 일을 하지 못하면 일하지 않는 것보다 일하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일을 해야 보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먹는 것으로만 만족하지 못하며,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무엇인가에 성취를 해야 보람과 기쁨을 얻습니다. 무엇인가를 성취를 하려면 일을 해야 합니다. (2)사람이 일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고 있으면 우리들의 마음이 불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들이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에 더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일을 맡겨주심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인정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되고, 시 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면 왜 축하를 합니까? 그것인 국민의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을 맡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축복의 일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4)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면류관 즉 상급을 받읍니다. 일을 맡겨주시고 인정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축복인데, 면류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상급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큰 축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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