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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축복 梁榮友 목사 20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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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예배                        새해의 축복            (1:1-9)

마라톤 연습을 하는 청년이 열심 뛰다가 넘어졌다. 길에 앉아 장기를 두던 청년들이 그 운동선수를 보고 비웃었다. 그러나 운동 선수는 깨진 무릎을 어루만지면서 '당신들은 앉아 있으며 오락으로 즐기고 나를 비웃지만 나는 목표를 세우고, 달리고 있소' 말하며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1) 넘어진 것은 실패가 아니다 2) 연습은 승리할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3) 비웃음에 좌절하지 않고 목표만 바라 보아야 한다.

독수리가 나이야가라 폭포위에 있는 호수 주변을 날으면서 먹을 것을 찾고 있었다. 죽은 양 한 마리 떠내려 가는 것을 보고  죽은 양을 뜯어 먹기 시작합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폭포 가까이 오는 줄도 모르고 먹다가 그만 죽었읍니다.

이 두가지 이야기에서 우린 교훈을 얻어야 하고,  새해엔 어떤 각오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는 시간이 되어서 새해부터는 어느해 보다 비상한 각오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면 좀더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살기를 소원함. 그러나 새롭게 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계속 반복만 되는 삶에 후회하게 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일의 방법이나 성격보다 자세와 정신이 더 중요합니다.

첫째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쉽게 느껴야 합니다.  그러나  어렵게 느끼면  모든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둘째 내가 하는 일에 재미를 느껴야 합니다. 그러나 재미없다고 느끼면 짜증나게 됩니다,

셋째 내가 하는 일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된다고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내를 가지고 될 때까지 전진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노예해방의 기쁨과 이스라엘 나라 회복의 환희와 가족 상봉의 행복에 젖어 있을 때, '이 기쁨과 행복을 누가 다시 찾게 해 주었는가?'를 잊어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기를 잊어 버렸고,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듣기를 거부했고, 기도하는 시간을 잊어 버렸다.  여러분! 예배가 살아 있어야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예배가 있고난 다음에 나의 삶이 있어야 한다.

예배가 있어야 신앙도 성장한다. 예배가 있어야 능력이 임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축복을 쌓는 일이 되며, 예배하지 않으면 축복을 잃게 되는 것이다.

새해 첫 날을 맞아 여호수아를 통해 주신 새해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1. 새해엔 말씀의 축복을 받자.(1-4)

이 부분은 하나님께서 모세가 죽은 후에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어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여 우리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다고 하셨다.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주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함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3:29 말씀은 불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3장에 보면 모세가 호렙산 가시떨기나무 불꼿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났고 사명을 받은줄로 믿습니다. 그는 권능의 지팡이를 갖고 가서 가는 곳곳마다 기적과 이적이 나타났다.

1:14 120명의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더니 성령이 충만했고 은사를 받았던 것을 볼 수가 있다. 말씀은 곧 불. 그러므로 말씀을 잘 읽고 깨닫고 말씀의 능력을 받으면 불의 역사가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불의 역사는 무엇입니까?

첫째 불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태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 병마가 패하고 마귀가 패할줄로 믿습니다.

두번째로 불의 역사는 뜨거운 것을 가르칩니다. 불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불이라고 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여러분의 심령이 뜨거워질줄 믿습니다.

심령이 뜨거위지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질줄 믿습니다.  세번째로 불의 역사는 녹이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무리 단단한 쇠뭉치라도 수천도의 뜨거운 용광로속에서 녹을때 비로소 스탠드나 마이크로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녹으면 하나님 앞에 합당한 그릇으로 만들어질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릇도 여러가지 있다. 이왕이면 큰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왕이면 쓸모있고 하나님앞에 신임받는 합당한 그릇이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비싼 그릇이라도 이가 빠진 그릇은 상위에 올려놓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앞에 인정받는 그릇이 되시기를 원하신다면 오늘 말씀앞에 녹아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불인 줄을 믿으시고 불같은 말씀이 떨어질때 심령이 뜨거워져 인격이 변화되고 심령이 녹을때 수1:5절에 여호수아에게 명하시고 약속하신 축복이 사랑하는 교회속에 축복으로 역사할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말씀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성도로 만들어 준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하나님을 믿고 축복을 받는 것. 새해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 들이고, 바르게 이해하고, 많이 실천하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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