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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 다섯번째 운영자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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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 다섯번째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목마르다하셨습니다(19:28)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섯 시간 동안 십자가에 양 발, 양손에 못 박히시고 창에 허리를 찔리시고, 머리엔 가시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께서는 뜨거운 태양빛 아래서 너무 많은 피를 흘려 목이 마르셨습니다. 극한 육신적인 고통의 호소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순종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십니다.“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69:3),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69:21).. 구원의 길을 만드시기 위해 끝까지 인내하시고 사명을 감당하신 예수님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충성된 일꾼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을 기억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드리시는 오카야마교회 성도님들 되세요. 

 

최형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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