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교회에 보낸 편지 | 梁榮友목사 | 2012-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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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보낸 편지 계시록 3장 7-13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계속해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소아시아의 7교회중에서 여섯번째 편지인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보낸 편지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우리 주님의 편지는 일정한 양식으로 쓰여지고 있음을 지금까지 소아시아의 7교회 보낸 편지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읍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소개는 사도 요한이 1장에서 보았던 환상과 관련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리고 편지를 받고 있는 교회의 형편과 관계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읍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빌라델비아교회는 우리들이 소망하는 교회입니다. 왜 빌라델비아교회는 칭찬만 들었을까요?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떤 교회이기에 격려의 말씀과 귀한 약속들로 가득 찬 편지를 받았을까요? 먼저 빌라델비아 교회의 외적인 상황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교회가 위치한 도시는 빌라델비아는 주님의 일곱 편지를 받은 일곱 도시 가운데서 가장 역사가 짧은 도시이고, 크기도 비교적 작은 도시었읍니다. 사데 동남쪽 45킬로 지점에 위치한 도시이고 주전 140년경에 버가모 왕 아탈티우스 2세가 세운 곳이라고 기록에 남아 있읍니다. 그는 형을 지극히 사랑했기에 빌라델포스트 라고 즉 형을 사랑하는 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어서 빌라델비아 라는 도시 이름이 생겨났읍니다. 이 도시는 헬라 문화와 언어를 퍼뜨릴 목적으로 세워진 도시로서 동방으로 가는 주요한 길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가끔 지진이 나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안정을 누리지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8절에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라도 기록되어 있읍니다. 그들은 연악한 가운데서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을 수 있었읍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누가 세웠는가 확실하게 알 수 없읍니다. 다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빌라델비아교회가 성도수가 많아서 칭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엄청난 일을 한 것도 아닙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께 진실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오직 주님을 만을 기뻐시게 하려는 간절한 소원이 있읍니까? 그러한 소원으로 교회를 나오고 있읍니까? 진정한 주님의 백성, 진정한 주님의 제자, 진정한 주님의 자녀는 주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으로 가득찬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 중심에 이런 기도를 드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 자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읍니다. 연약한 환경속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을 수 있읍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야만 합니다. 우리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 주님의 말씀데로 살고 싶은 소원이 우리 안에서 생기게 되었읍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큐티를 한다고 하면서 말씀데로 살지 않는다면 그것을 성령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빌라델비아교회를 찾아오신 주님께서는 그들이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을 배반치 않고 말씀을 지킨 일로 칭찬하며 삼중으로 약속하고 있읍니다. 칭찬으로 빌라델비아교회를 찾아오신 주님의 첫 번째 약속이 무었입니까? 세번 반복되는 보라는 말씀으로 주님의 첫 약속이 밝혀지고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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