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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에서 바울의 선교 梁榮友 목사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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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에서 바울의 선교

                                    행전 18 1-11

바울은 아덴에서 고린도로 장소를 이동하고 그곳에서 일년 육개월 정도 머물면서 전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본문에 의지하여서 바울에 고린도에서 사역한 선교의 내용을 통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절과 11절을 먼저 봅니다.

아덴을 우상의 되시라고 말한다면  고린도는  음란의 도시라면 말할 수 있읍니다.

아덴의  정치와 철학과 예술의 중심지이며 발상지입니다.  그러나 아덴에서 7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고린도는 상업과ㅣ 무역의 도시로서 방탕과 쾌락과 물질과  음란을 상징하는 도시였읍니다.

그 당시 고린도 사람이라고 하면  음란한 사람들이라고 할 정도로 고린도 는 타락한 도시입니다.

이러한 고린도에 바울이 도했읍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고린도에 들어간 바울에게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은 혼자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협력하게 하심으로써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바울이 일년 육개월 고린도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했을 까요?  바울이  제일 먼저 만나 사람들은 2-3절에 나옵니다.

이 본문에서 아굴라의 이름이 먼저 나오지만 다른 성경  본문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 되었읍니다.

그녀는  복음에  굉장한 열심을 가졌고, 남편과 함께  복음에 헌신된 사람이었읍니다.

그들 부부는 유대인으로 로마에 살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글라오디오스 칙령에 따라 로마를 떠나야만  했읍니다.  AD 49-50년 경에 그들은 로마를 떠나 고린도에서 주님을 섬기게 되었읍니다.

그들의 직업이 사도 바울과 같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부부는 복음을 전하는 전임사역자는 아닌 것 같읍니다. 그들은  오늘날도  현대교회가 찾고 있는 한신자들입니다.

생업을 가지고  사역을 위해서 헌신된 자들입니다. 교회는 전임 교역자나  전문인만 필요한 것이아니라

성도들도 부르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은 자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이런 헌신자들이 나오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4절을 봅니다.

바울은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는 천막공장에서 일을 하고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처럼 복음을 전하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어디에 가도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자신만 믿는 자가 아니라 누군가를 양육하고

돌보는 복음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헤볼 필요가 있읍니다. 직업을 위해 복음이 사역을 하는가?

복음 사역을 위해 직업이 있는가?  자녀교육을 위해서 하나님이 있는가? 하나님을 위해서 자녀 교육을 하는가?  우리들은  대부분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직업의 축복을 위하여, 사엄의 성공을 위하여 하나님이 필요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 보다는 내 직업이 우선 순위가 될 때가 많이 있읍니다.

물론 직업은 거룩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직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런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업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직업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헤서 존재함을  분명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직업이나 결혼이나 우리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우선 순위가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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