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요셉 | 梁榮友 목사 | 2011-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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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요셉 창 39장 1-6절 창세기 38장에서 잠깐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 신앙 공동체를 떠난 자의 비극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메세지입니다 다시 요셉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으로 말미암아 애굽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됩니다. 요셉은 12아들 중에서 가장 아버지에게 가장 사랑받던 사람입니다. 그는 꿈을 꾸던 사람입니다 아버지 집에서 왕자처럼 귀여움을 받고 자란 요셉이 갑자기 노예라는 이런 비극이 어디 있겠읍니까? 환경과 신분의 급격한 변화는 당사자에게 튼 충격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이런 비극이나 신분이나 환경의 변화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해지고 믿음이 더욱 왕성해짐을 알리는 메세지입니다. 1절을 봅니다. 억울하게 최악의 상황에 떨어진 요셉, 그러한 상황에서 아무도 요셉을 도울 사람은 없읍니다. 그의 미래는 암흑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떤 운명이 다가올지? 아마 지금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역에 지진과 해일로 인해서 재해를 입은 사람들과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치 밥중에 전기 나간 상황처럼 깜깜한 상황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이 주어지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질문과 요셉이 도대체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기에 이런 상황이 주어지는가? 라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의 해답은 요셉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읍니다. 이러한 것들은 요셉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도 있을 수 있읍니다. 그러나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경우에게는 하나님께서 대답을 말씀하시지 않읍니다. 물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입니다. 그러나 지금 요셉에게는 아무런 답을 말씀하지 않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위에도 그토록 착하고 예수를 진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어 하는 것을 봅니다. 왜 뜻하지 않는 죽음을 맞이하는가? 그토록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재해를 당할 때 우리는 흔히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실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읍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을 믿을 때 우리는 그 어려운 역경을 이길 수 있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밀문은 하필이면 보디발의 집인가 말입니다. 많은 애굽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집에 팔려 가는가? 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섭리와 경륜을 봅니다. 모든 섭리와 예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읍니다. 지나온 과거의 해답은 오직 에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지금까지 성공, 실패, 좌절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에수를 위해서입니다. 예수를 만나기 위헤서 나의 과거가 있고, 예수를 위해서 나의 미래가 있다고 믿고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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