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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에서의 바울의 선교 梁榮友 목사 20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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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에서 바울의 선교

                                    행전 17 26-34

우리는 지난 시간에 바울이 아덴이란 지역에서  회당에서 유대인들에게 강론하고, 그리고 그 당시 철학파인  에비구레오 즉 에피큐로스 학파인데 이 학파는 사모스섬 출신의 에비그레오가 창설,  그들은 쾌락을 인생의 최고의 목표로 삼았는데  그 쾌락은 육체적인 것보다 마음의 평정을 추구하고, 종교적으로는 자연신론의 경향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과 신은 별개라고 주장하는 학파입니다.

그리고  스도이고  철학자 즉 스토아 학파 키디움 출신의 제노가 창설, 그들은 엄격한 금욕주의를 주장하므로  에피큐로스 학파들과 대립하는 사람들 이었읍니다.

그들은 올바른 신관도 없이 신을 섬기고 있었읍니다. 우리들이  그리스 신화나 로마 신화를 보면 얼마나 인간적인 것을 알 수 있읍니다.

신들이 사람처럼 연애하고, 질투하고, 복수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합니다. 아덴 사람들이 섬기는 신들이 바로 이런 신들입니다. 아덴 사람들은 이 신들을 위하여 신전을 만들고 그곳에 제사를 드리고 절을 했읍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그것을 신이라고 제사를 지내는 신관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경적인 신관을 가지고 설교를 한 것입니다.  설교한 내용 5가지를 배웠읍니다.

우리는 바울의 대단히 중요한 교리를 설교한 24-25절을 다시 한번 묵상합니다.

24-25절을  봅니다.

(1)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천지 주재시다 즉 인생과 우주와 역사를 창조하시고 그것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3)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곳에서 계시지 않는다

(4)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하여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5)하나님은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범신론적이고 무신론적인 아덴 사람들에게 잘못된 신관을 바르게 알리고자 설교를 했다는 것을 지난 시간에 배웠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정확하게 설명했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여러분도 다른 사람에게 바울처럼 하나님을 정확하게 소개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이어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설명하는 말씀이 바로 26-27절입니다.

(1)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셨읍니다.  지금은 많은 혈통과 족속이 있읍니다.

최초의 인간은 한 언어와 문회를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많어 언어와 문화와 족속과 혈통이 생겼읍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런식으로 창조를 하셨는가? 라고 반문하고 죄를 도리어 하나님께 돌리는 일들이 있읍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롤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죄입니다. 호세아 4 6절을 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죄입니다.

(2)  하나님은 당신이 만드신 인간을 땅에 거하게 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이브를 만드시고 그들을 위헤서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것입니다. 1 28절을 봅니다. 이처럼 많은 것으로 축복을 하십니다.

지금의 환경문제는 바로 인간의 죄의 결과입니다.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우리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길입니다.

(3)  26절을 다시 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말씀은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고 저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라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 자기 멋데로 자라도록 팽개치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창조하시고 자기 마음데로 살도하시지 않고, 모든 것을 정하시고 그곳에 살도록 하셨읍니다.

역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그 역사를 초월하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십니다.

인간에게 역사와 시간을 그 곳에 인간과 함께 계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인간과 같은 본질은 아니시지만 그러나 인간과 존재하고 있다는 것읍니다.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간이 없고, 인간없는 하나님은 안 계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이나 인간이 당면한 모든 문제를 이야기 할 때 하나님을 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읍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빼고 철학이나 사상을 가지고는 행복할 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창127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을 버리고는 진정한 행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4)  27절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가까이 계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기 저기라는 지시대명사가 필요없으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시고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은 찬양을 할 수 없읍니다.

그 분은 창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요한 계시록 4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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