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에게 시작된 고난 | 梁榮友 목사 | 2011-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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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에게 시작되는 고난 창 37장 12- 36 하나님의 꿈은 요셉처럼 고난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단순한 이상도, 낭만도, 미래를 약속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상의 잠깐 맛보는 꿈이 아니라 영원한 꿈, 하나님의 뀸을 가슴에 품고 있다면 지금의 고난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과 시련을 통과해야, 꿈은 꿏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요셉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사실은 성경 여러 곳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17세의 어린 청소년이 어떻게 거짓없이, 상처없이, 진실하게, 붙같은 시험 속에서도 순결하게 순종할 수 있을 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요셉과 동행했기에 때문이고, 요셉이 어릴적부터 하나님을 신뢰헸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과 순종은 나이와 관계없읍니다. 어린이게도 성령이 임하면, 믿음이 있으면 성인이 감당할 수 없는 지혜와 용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이 바로 순종입니다. 그러나 맹목적인 순종이 아닙니다. 요셉은 나중에 30세에 이방나라 총리대신이 될 만큼 정치적 능력과 실력이 있는 사람이었읍니다. 실력이 있었고, 리더싶이 있었고, 지혜가 있었고, 판단력도 있었읍니다. 여러분들은 자녀들의 꿈이 무었읍니까? 이런 꿈이 있는 분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꿈은 있는 분들은 하나남께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환경을 탓하지 않읍니다. 조상을 탓하지 않읍니다. 사람을 미워하지 않읍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남이 가진 못한 길을 갑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길이 보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목표가 보이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면 지금의 고통, 가시 같은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읍니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므로 목표가 기다리고 , 목표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약속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본문을 통해서 꿈의 소년 요셉이 어떤 고난을 겪는가를 살펴보면서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2-14절을 봅니다. 세겜이란 땅을 기억하십니까? 그 땅은 야곱의 땋 디나가 강간을 당한 곳입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 야곱의 두 아들이 하몰의 왕자들과 그 가족을 살해 한 곳입니다. 그리고 그 성안에 남자들을 다 죽었읍니다. 그 사건후에 야곱은 그들의 복수가 두려워 도망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야곱의 아들이 양떼를 몰고 세겜으로 간 것입니다. 그들이 아주 위험한 지역에서 양을 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이 본문이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위험한 곳이기에 야곱은 다른 자식들의 안부를 알고 싶어서 요셉을 보내고자 한 것입니다. 아마 안전한 지역이라는 요셉을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우리는 야곱의 편애를 발견합니다 다른 형들은 모두 들에 양을 치러 보냈는데 요셉은 보내지 않고 집에 둔 것은 그만틈 다른 자식보다 오셉을 사랑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읍니다. 아무튼 야곱은 요셉에게 형들의 상황을 보고 오라고 합니다. 그러자 요셉은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 할 때에 축복을 잘 받는 비결은 요셉처럼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라고 하는 것읍니다. 다같이 인사합니다.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 이것이 순종의 대답입니다.; 순종을 잘 하는 사람은 이유가 없읍니다. 변명이 없읍니다. 좋은 일이든지, 싫은 일이든지 할 수 없는 일이든지 하나님께서 시키시면 즉시로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라고 순종하시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합니다. 구약의 대표적으로 순종을 잘 하는 인물인 이사야입니다. 이사야 6장 8절을 봅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사도바울입니다. 행전 20장 23-24절을 봅니다. 어린 요셉이지만 두려움도 없이 아주 위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벼지 야곱에게 순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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