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칠언 일곱 번째 | 운영자 | 2020-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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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 일곱 번째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눅23:46) 예수님께서 생명과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우리(나)도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 할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임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나)의 삶 속에서 원치 않는 시련과 고통과 두려움과 슬픔이 오기도 하지만 낙심하지 말고 변함 없이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살아 갈 때에 그 분으로부터 참된 기쁨과 평안을 받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61:3).
우리 모두는 자신의 영혼뿐 아니라, 삶, 가정, 부모, 자녀, 남편, 아내, 직장 사업, 인간관계, 건강… 그리고 감정까지도 아버지 손에 메일 매일 부탁 드리는 기도를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약함과 병듦도, 실패와 상처도, 우울함과 시험 든 것도 고통과 불신도, 불안과 초조도 모두 아버지 손에 부탁 드리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도 당신의 것이 되었습니다. 대가를
치르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만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신기하고 감격스런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롬6:4) 아멘.
내일은 사망 권세 깨뜨리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께 맘껏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주일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는 오카야마교회 성도님들 되시고,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 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철저히 지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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