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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모 행복한 목회 (스크렙) 운영자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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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모 행복한 목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행복한 부부생활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고 부부에 대한 지식과 노력이 있어야 하드시 행복한사모 행복한 목회도 목회에 대한 지식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1. 사모로서의 건강한 자아상과 확실한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건강한 자아상과 확실한 사명감은 내 삶과 사역에 위축감을 없애주고 자신감을 줍니다.

    건강한 자아상 -사도바울은 자신을 모태로부터 조성하신이도, 사도로 부르신이도 하나님이시라고 성경 여러곳(롬1:1, 엡1:1, 고전1:1, 고후1:1, 갈1:12. . . )에서 강조했습니다. 사도바울만 택하시고 부르셨습니까? 우리 사모들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 이시오,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시고 사모로 부르신 분도 하나님 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요 내 남편에게는 온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아내입니다. 어떤 유능한자라도 내 자리를 대신할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상품은 얼마든지 있지만 명작, 즉 매스터 피스는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이드시 훌륭한 여인, 훌륭한 성도가 많이 있지만 내가 잘낫던, 못낫던, 내 남편목사의 사모는 나 하나 뿐입니다.

    확실한 사명감 - 내가 사모가 된 것은 인간의 뜻이 아니며 또는 남편이 목사가 되어서 자동으로 사모가 된 것도 아닙니다. 내가 원해서 처녀때 사모로 서원을 했던지 남편이 목사가 될지 모르고 결혼 했는데 후에 목사가 되었던지, 전능하시고 예지(豫知)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모로 창조하시고, 부르시고, 또 나의 남편을 목사로 창조하시고 부르시고 어느날 어느 시에 부부로 맺어 주셔서 나는 사모가 되었다는 확실한 사명감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모로 택하시고 세우셨기 때문에 사모로서의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책임져 주실것입니다. 따라서 남편인 목사도 나의 남편이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통치하고 계시므로 사모가 도움(돕는배필) 이상의 간섭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2. 건강한 영성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충만 - 건강한 영성은 주님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요6:63)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매일 묵상하여 내 심령 속에 살아 움직이며 생활 속에 언제, 어느 때라도 말씀을 적용할 수 있어야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벧전3:4)으로 모든 사람을 대할 수 있습니다. 무슨 악한 일이 내게 닥쳐도 그 악의 영향과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려면 ‘무슨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고(막16:18)’라는 말씀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말씀이 내 안에 영으로, 생명으로 살아계실때만 가능합니다.

    또 사모는 말씀에 통달하고 말씀을 바로 분변(딤후2:15)하며 성경의 뜻을 확실히 알고 어느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어 자신이나 성도들이 필요할 때 선뜻 대답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죽은 영성에서는 썩은 냄새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까지 죽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주신것은

    ㄱ) 한사람 한사람 거듭나게 하시고 친 백성되게 하시고
    ㄴ) 그 사람의 가치관을 변화시키시려 하시고
    ㄷ) 변화된 그 사람 때문에 그 이웃이 변화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충만 -또한 건강한 영성은 말씀과 함께 기도에서 옵니다. 기도에 어떤 시간기준은 없지만 사모는 가장 많이 기도하는 성도보다 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새벽기도는 물론이요 또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훈련소의 땀한방울, 전쟁터의 피한방울” 이라는 말처럼 어려움이 없는 평소에도 열심히 기도해 두어야 합니다. 평소의 기도는 유사시에 출혈을 막아줍니다.

    특별한 기도를 하는 이는 특별한 은혜를 받고 보통으로 기도하는 이는 보통으로 은혜 받습니다. 그러나 한풀이기도는 말아야 합니다. 이런 기도는 하늘나라 정크메일입니다. 또 어떤 사모님은 기도는 많이 하는데 자기보다 남편이 적게 기도한다고 불평입니다. 남편의 기도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입 밖으로 말하지 말고 그 분량 만큼 더 기도하는 사모가 목사의 돕는 배필입니다. .

  3. 지속적 교육과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지속적교육 - 사모도 내조자로서의 목회자 입니다. 목사가 지속적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사모도 지속적 교육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배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형편에 큰 무리가 안 된다면 신학도 공부하고, 세미나도 참석합시다. 그러나 어린 자녀나 환경이 그렇게 나 다닐 형편이 아니라면 집에서 통신교육이나 인터넷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그것도 안 된다면 남편의 서재에서라도 많은 자료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되 잠시 뜨겁다가 잊혀지고 마는 간증집 보다 전문서적이 더 유익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 흥미있고 보람과 기쁨이 있는 것을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면 분명 달성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던 주님과 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유익이 되고 내게 보람과 기쁨이 되는 것 이라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하나님 나라와 우리 자신을 부요케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다품종소생산 시대로서 적은분야라도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교회가 적더라도 전문성이 있으면 좋고 사모도 전문직으로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지속적봉사 - 그러나 쌓은 실력을 꽁꽁 싸 둔다면 썩어버릴 것입니다. 담임목사의 합의하에 지속적봉사를 통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어느 부서이던 사모를 필요로 할 때는 선뜻 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준비된자를 반드시 사용하십니다.

    맡은 분야 에서는 철저히 책임완수를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실력자가 되어야 하지만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려고 하지 말고 다른 적합한 성도를 찾거나 교육하여 그 자리를 물려(?) 줄 수 있을 때 선뜻 빠져 나오고 또 교회가 나를 필요로 하다면 어느 곳에라도 들어 갈수 있는 ‘스페어 타이어’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내에서 봉사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사회에 봉사하면 됨니다. 또한 자신을 개발하고 봉사하는데는 건전하고 유익한 취미그룹, 서로믿고 서로 멘토가 되며 서로를 지탱해줄 동아리모임도 좋습니다.

  4. 행복한부부 - 행복한 사모가 되려면 먼저 행복한 여자가 되어야 하고 부부가 행복해야 합니다. 부부일심동체인데 나 혼자 행복할수 없습니다. 세상여자들은 ‘남편 재미없으면 다른재미 보면되지’ 라고 말하더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므로 세상방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가정이 행복하지 않으면 교회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목사님도 다른데다 속내를 다 털어놓지 못하기 때문에 목사부부는 다른 어떤부부보다 서로 속내를 털어놓고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상대방을 높여주고 서로 겸손하고 솔직하면 유치부 어린아이같이 친근해집니다.

    어떤 사모님이 섬기는 교회도 아주 크고 아주 유명한 분인데 그 부부가 행복하지 못하여 옆에 가면 찬바람이 느껴지는데, 어떤 모임에서 “사모님은 남편과 행복하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부부행복이 무슨문제냐고, 부부는 자녀낳으라고 주신거라고, 사명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시더니 결국 외롭게 혼자 돌아가시고 그 남편목사님은 6개월도 안돼서 재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편기살리기-좀 못마땅하더라도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십시오. - ㄱ) 기대치를 버려라 - 남편이 나의 기대치를 채워야할 아무 의무도 없습니다. 나도 하나님의 기대치를 못 채워드리고 있을뿐 아니라 남편이나 자식의 기대치를 못 채워주고 있을것입니다. 기대치는 남을 통제하는 그물입니다. 통제하려는 그물을 칠 때 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될수가 없습니다. 모든사람이 남편을 비난, 정죄해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아니면)함께 비난하지 말고 아내만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고 그의 편이 되어주어야 서로의 살 힘이 생기고 살 길이 생깁니다.

    ㄴ) 남편의 자존심을 살려주자- 남자는 자존심을 먹고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존심을 키워주는 방법은 칭찬입니다. 마크트웨인은 “한마디의 칭찬으로 두달을 힘있게 살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칭찬에 힘을 얻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중에는 가시같이 찌르고 지적하고 수술하는 것을 사모의 사명으로 여기는 분이 있습니다.

    목회가 얼마나 힘듭니까. 주일설교1부,2부. . ., 수요설교, 성경공부, 새벽기도, 당회, 교육부, 재정, 중직, 교인들에게 신경쓰고 시달리며 때로는 비난까지 받는 가시밭 같은 목회길에, 사모까지 가시가 되지말고 아가서 2:2 말씀같이 보드랍고 향기나는 백합화가 되어야 합니다. 설교를 좀 죽을 쑤어도 ‘잘했어요. 모두 환자들이잖아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자존심 상한다구요? 부부사이에 자존심은 암(癌)입니다. 설교 죽 쑤면 본인이 제일 먼저 알고 속이 편치 않으므로 위로가 필요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하나님은 첫째는 목사님 편이시고 그 다음 사모님 편이십니다.

    ㄷ) 부부기살리기-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늘 다투며 평생원수로 살다가 할아버지가 먼저 죽게되었습니다. 할어버지는 유언을 “나 죽은뒤 할멈이 정숙하지 않고 신나게 살면 내가 땅을 파고 나와 널 잡아갈거야”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할머니는 매일 온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 친구가 걱정이 되어 “너 영감이 나와서 너 잡아가면 어쩌려구 이러니?” 살며시 물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 대답 ”응 지금 그 영감 한참 땅 파고들어가고 있을거야,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어놨거든” 했답니다. 소름끼치고 무서운 유머인데 목회자 부부도 이렇게 사는집 많이 있습니다. 교회서는 흔연하게 함께 일하다가 집에 들어서면 서로 눈흘기며 각방으로 들어간답니다.

    부부가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되어야합니다. 3사람 이상에게 속말을 털어놓을 수 있어야 정신병을 면한다고 하는데 가장 믿을수 있는 대상이 남편과 아내입니다. 교양이나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뒷말들을 걱정없지요, 실수해도 소문날 걱정없지요. 창세기 2:25 말씀과 같이 서로가 어떤 허물을 그대로 보여도 자존심이 없고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부부사이의 자존심은 암(癌)이지요. 조그만 암세포가 황우장사도 죽여버리듯 부부사이에 자존심은 부부를 함께 죽이고 맙니다.

    우리 이제 나의 자존심을 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존심을 갖읍시다. 죽고자 하는자는 살것이요 살고자 하는자는 죽을것이란 말씀처럼 내자존심을, 내가 원하는 내 개인의 남편을 모리아산에 바쳐야 행복한 사모가 되는데 아브라함은 모리아산 가는데 3일 걸렸고 저는10년걸렸습니다. 목회시작하기전에 성령충만받고 은사충만받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심장이 뛰는데도 나의 남편을 끈질기게 붙잡고 있었습니다. 모리아산에 빨리 바칠수록 우리목회는 쉽고 행복해집니다.

    가꾸자
    목사도 사람이고 남자이다.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에 대한 관심도 많다. 그런데 날마다 많은 여자들에게 둘러 쌓여 그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이 목사이다. 그렇다고 사모에게 스트레스 될 것 없다. 우리 사모들은 이 사실을 감사하면 된다. 유명 스타처럼 존경과 인기와 사랑을 받아야지 사랑 받지 못한다면 더 큰 문제다.

    그런데 밖에서 만나는 여자들은 나의 남편에게 어떻게 대하는가? 내 남편에게 최고의 친절과, 최고의 존경과 최고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대접을 한다. 그러다가 집에 가면 내꺼라는 여자는 새벽기도 같다온 옷, 눈꼽 덜 떨아진 얼굴, 부시시머리, 고추가루낀 이빨로 따지고, 조사하고, 잔소리하고. . . ., 그러면 나 라도 뛰쳐나가고 싶을 것이다.

    밖에서 만나는 여자들보다 더 깔끔하게 가꾸어 남편으로 한눈을 팔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성경에서도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딤전2:9)하라”,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옷을 입는다(잠31:22)”고 여자의 덕목으로 아름다움이 필요함을 인정하셨다. 돈이 없어 멋을 못 낸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샤워 자주하고 저녁마다 발 씻고 머리 자주 빗기만 해도 충분히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매 식후에 양치질을 잘 하는 것이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주는 덕목중 하나이다.

    깔끔하고 신선한 외모는 꼭 돈을 들이지 않아도 마음과 조그만 노력으로 얻을 수 있고 또 안정된 내면 세계의 아름다움도 밖으로 표현되므로 내적 아름다움도 늘 가꾸어야 할 것이다. 야마나카 노리오라는 일본의 복식 연구가가 여성이 아름다워지는 법을 연령별로 구분한 적이 있다. 그에 의하면

    • 20대에는 여성다움이 가장 꽃피는 시기이므로 여성다움이,
    • 30대에는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시기이므로 목표를 향한 열정에 충실함이,
    • 40대에는 마음이 얼굴로 드러나기 때문에 내면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비결이므로 교양이,
    • 50대는 원숙함이 여성을 아름답게 한다고 그는 말했다.
    영력과 실력과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면 이보다 더 완전한 아름다움은 없을것이다.

    목회자 세미나에서 목사가 아내에게 바라는 점 이라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것은 사모들이 생각하듯 성령충만이나 기도나 순종이 아니라 첫째, 성적 만족 둘째, 함께 놀아 주는 것 셋째, 매력적인 아내를 원한다는 것이었단다. 아내들에게는 그 속물적인 면에 놀랄수 밖에 없지만 이것이 그들의 솔직한 요구인 것을 어쩌랴. 남편들은 솔직한 섹스를 원한다.

    밖에서는 온갖 체면으로 희로애락조차 기분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기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솔직해지기 원하지만 또 아이들이 있다면 아버지의 체통을 지켜야 하니 솔직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곳은 아내뿐이요 침실뿐이다. 동물적이요 속물적이라고 남편의 요구를 무시하고 혼자 거룩하게 놀아봐야 아내의 눈을 피해 불법적인 욕구 충족을 찾게 될 것이다.

    남편이 집에 오면 우선 왕대접 해드려 보자. 만일 꼭 따질 일이 있어도 좀 쉬고, 식사 후에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곤을 풀고 힘을 얻은 후에 소꿉 친구같이 이야기를 해보라. 미국의 통계지만 목회자부부의 이혼율이 20%라고 한다. 한인목회자는 겉으로는 5% 속으로는 80%일 수도 있다. 교인들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함께 예배드리고 집에 들어 올때는 서로 눈 흘기며 각 방으로 들어간다는 말도 들었다. 목회잘되고 훌륭해 보이고 겉보기에 부부사이도 좋은줄 알았던 목회자가 어느날 갑자기 가정파탄을 맞는 것을 간혹 본다.

    남편의 기를 살려주면 부부일심동체이므로 그 기가 다시 아내에게로 돌아온다. 남편을 왕 대접하면 아내는 자동으로 왕후가 되는 것이다. 우리 사모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특별한 사람들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은 자들이다. 사모로서의 건강한 자아상을 세우고,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강하게 무장하고, 나의 안과 밖을 가꾸며 행복한 부부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여 이 귀한 사명을 이루시고 모든 목회자 가정이 행복한 가정, 행복한 목회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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