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의 교제의 기쁨 | 조복준 | 2007-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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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메일 은혜 가운데 잘 받았습니다. 오카야마 교회를 향하여 이렇게 방문하는 일은 참으로 주안에서 참 즐거운 일이고 보람된 시간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희는 추수 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오찬을 함께 나누고 성도들을 통하여 성전에 장식된 쌀과 기타 곡물과 김장거리 등 채소를 가까운 미자립 개척교회의 성미와 김장을 올해도 섬기게 되어 주님 앞에 함께 감사했습니다. 오카야마교회가 금년 추수 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뜻 깊게 학습과 세례를 통해 영적인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님께 열매로 드리게 됨의 소식에 감격하며 함께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학습자 이지현 ,그리고 세례자 박봉희, 키노시타 가즈오, 김두순 등 형제 자매들이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주님안에서의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몇자의 글을 적노라면 더욱더 오카야마 교회를 향한 주님의 비젼이 보이는 것 같고 더욱더 교회의 영적인 수고에 힘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픈 심정에 사로잡힙니다. 아무튼 더욱더 기도하도록 힘쓰겠습니다. 황무지 같은 선교현장속에서 주안에서 분투하시는 선교사님의 가정과 성도들의 심정과 가정에 여호와의 닛시, 승리의 소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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